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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 라이프

(재미재미) 플스4 게임 폴가이스(Fall Guys) 아이들과 함께하는.





 

폴가이스 플스4용 인트로

 




"30여 개의 다양한 랜덤 도전 과제와 매 라운드 탈락자를 추려내어 최후 1인이 되는 실력. 운. 꼼수가 필요한
폴 가이스(Fall Guys)"




정말 재밌는 게임이에요. "출발 드림팀"이 생각나는 서바이벌 게임. 60인 온라인 유저들과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경쟁하는 콘텐츠예요.

PC와 콘솔(플스 4)에 있고 얼마 전 플스 psn plus 무료게임(8월 30일까지 다운로드 가능)으로 나왔데요.

우리 집 작은 그녀와 작은 그놈을 위해 구입했지만 2인 플레이는 안돼요. 한명씩 돌아가며 플레이 하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60명 온라인 유저들이 뒤엉켜 "나 먼저 살기 위해"결승선까지 가는 과정들이 너무 웃겨요.



 

 



먼저 자신의 캐릭터를 꾸며요. 레벨업 하면서 얻게 되는 "명성"으로 다양한 코스튬을 할 수 있어요.


 

유저들아 모여라!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60인을 모으는데 아직 게임 플레이어들에 비해 서버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작지 않은 확률로 매칭이 불발되거나 서버 폭주가 돼요. 차차 나아지겠죠.



 

나혼자 살거다

 



랜덤 게임이 시작되고 이렇게"나 혼자 살 거다" 유저들이 출발 선상에 서요.



 

나 혼자 살려는 작은 그녀의 몸부림

 



달리고. 넘어지고. 점프하고. 엉키고. 피하고. 다른 유저 넘어트리면서 오직 제한된 인원만이 해당 라운드를 통과할 수 있어요.


 

작은 그녀. 1라운드 생존

 


생존한 인원들이 모여 또 다른 라운드를 해야 해요. 라운드를 거쳐가며 최종 1인이 남게 돼요.


 

랜덤으로 지정된 팀별 플레이

 



무작위로 같은 팀으로 지정된 인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협력하는 스테이지, 장애물을 피하며 선착순에 들거나 퀴즈를 통과하는 스테이지 등을 간단한 조작법으로 할 수 있어요.



아직 작은 그녀와 작은 그놈은 한 번도 3라운드를 통과 못해 최후의 1인이 되어보지 못했어요.
당분간 작은 그녀의 눈에 다크서클이 함께 할 것 같아요.



2020년 8월 4일 출시하자마자 중국 내 동접자수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핫한 게임이래요.

배틀로얄. 출발드림팀. 아육대가 연상되는 게임. 아이도 유쾌하고 어른도 재밌는 가족 게임으로 완전 추천해요.